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금(金)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 시세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구자종 해외투자영업부 차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금의 가격 추이를 전망하고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한국투자증권은 매월 3째주 수요일마다 고객 세미나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액티브 ETF 투자법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6045)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