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4일 툴젠(59,700 -1.00%)에 대해 유전자가위 기술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연구원은 "툴젠은 전 세대 유전자가위를 모두 독자 개발한 회사"라며 "최근 4세대 유전자가위 성능을 입증해 기술력이 부각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전자가위는 유전자(DNA) 중 특정 서열을 제거, 수정 및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연구원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동식물 분야와 희귀병 치료제 개발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상황"이라며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씨그마 알드리치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사용실시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감이 높다"며 "응용기술을 통해 성장성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툴젠이 지속적인 계약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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