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제이브이엠 부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제이브이엠 지분 189만9272주(30.0%)를 한미사이언스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총 1291억5000만원이며 변경 예정일은 오는 7월27일이다.

양도가 끝나면 제이브이엠의 최대주주는 김 부회장에서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