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는 8일 자회사인 예스 샵(YES SHOP LIMITED)의 주식 2092만1429주 전량을 약 33억6600만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최대주주인 NZKD 원 인베스트먼트(NZKD One Investment Group Limited)다.

회사 측은 "투자자금 회수 및 사업 정리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