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11일자「모회사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여파…하이투자증권 ‘나 떨고 있니?’」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하이투자증권지부 측은 5월 10일 개최된 노사협의회에서 영업점 폐쇄에 관한 어떠한 합의도 한 바 없으며 노사협의회에 참석했다고 알려진 양동빈 경영지원본부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도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사측에 확인한 바, 사측도 점포폐쇄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확인해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