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가 3일 일부 사업부문 분할·합병 추진 검토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일정에 대하여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사업부문을 분할한 이후 합병 등 추가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sj99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