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물류와 컨설팅SI 등 일부 사업 부문의 분할합병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거래소는 또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 각각 삼성에스디에스 물류 부문과 컨설팅SI 부문의 합병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지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모두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