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일 지난달 1만3282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10.8% 증가한 것이다. 내수가 9191대로 18.5% 늘어난 반면 수출은 4157대로 1.6% 감소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