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유럽에서의 낭보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날보다 4200원(11.67%) 오른 4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토니모리는 전날 유럽 전역의 세포라 매장에 입점한 이후 3주 만에 100만개에 가까운 초도
물량이 거의 소진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 매장에서는 제품 대부분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초도 물량의 두 배에 육박하는 추가 물량을 급박하게 발주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