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독립적 사업구조 장기 성장 기대…목표가↑"-NH
조수홍 연구원은 "자율주행차의 필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부문의 성장 등으로 대당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 기업으로 매출처를 다변화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매출액 중 현지 기업 비중은 약 32%로 볼보를 인수한 Geely가 최대 고객사"라며 "내년부터 볼보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한 납품을 시작, 중국 지역의 장기적인 수익성 하락 우려는 다양한 제품군 개선 등으로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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