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19일 중국 투자 유치 추진설에 대해 "종속사인 바른전자강소유한공사가 진행 중인 중국 반도체 제조공장 설립에 투자를 받기로 했다"며 "중국 내 투자자로부터 받기로 한 금액에 대한 전환사채(CB)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의 총액은 470만불(한화 약 56억원)"이라며 "전환일은 공장 준공 시점으로부터 1개월 이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