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7일 에스케이씨에스가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에스케이씨에스는 플라스틱 적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90억4600만원, 4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18개사가 상장돼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