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5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0억4700만원으로 64.83% 늘었고, 순이익은 47.58% 증가한 16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인 골재 부문과 신규사업인 레미콘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