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는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업체인 디에이트게임즈의 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억원이며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26만4235주(지분 50.70%)다. 회사 측은 "신규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