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화이자신의 경영 참여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9.90%)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 29일 화이자신의 경영진 5인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했다.

씨그널엔터는 츄웨이 화이자신 총괄 부총재와 체건 재무총괄 부총리, 황신 부총경리, 정효샤 총경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전문천 씽애가성문화미디어 회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