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5일 한화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지낸 박흥곤 상무를 홀세일 총괄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흥곤 전무는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차별화된 영업을 주도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영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홀세일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KB투자증권에서 현 흥국증권 이원섭 대표와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