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거래 고객을 초청해 전날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식투자의 쉼표, 뱅키스 힐링캠프'는 서울숲 인근 까페에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의 장용혁 팀장이 '2016년 2분기 시황전망', 박제영 차장이 '시장 보는 꿀 팁'을 주제로 강의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송상엽 이비즈니스본부장은 "힐링캠프는 기존 투자설명회와 달리 투자자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한 투자자 교육"이라며 "더 많은 고객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 행사 관련 문의는 뱅키스 대표 전화(02-3276-6700)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