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파버나인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인 오종철 부사장이 한국투자증권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기간이 연장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오 부사장의 담보대출 주식은 24만3153주다.

이 대표는 앞서 기업은행으로부터 회사 주시 90만주를 담보로 15억원을 차입했다. 기한은 올해 11월27일까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