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억4100만원으로 5.2% 감소했다고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실적 중 당기순이익은 내부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비교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