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18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전거래일보다 0.19% 절상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4787 위안에 고시했다.

전거래일의 기준환율은 6.4908 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위안화를 0.46% 절상한 바 있다.

또 15일에는 0.03% 올렸다.

인민은행은 또 이날 7일짜리 역 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300억 위안(약5조3천억원)을 시중에 공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