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는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실링구조 및 그 실링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태양전지 모듈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상보 측은 본 특허를 이용한 태양전지로 "사물인터넷의 자산위치추적 및 아동·치매노인·애완동물 관리 등 센서류의 전원 공급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휴대용 보조배터리, 자동차용 선루프, 군수용품, 의복, 기타 전원보조장치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활용 계획을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