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금리 급등…'한국판 양적 완화' 기대 꺾여
이날 채권시장에서 시장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7%포인트 오른 연 1.502%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선물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 선물 1만6495계약(1조6495억원어치)을 순매도하며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53%포인트 상승한 연 1.844%에 장을 마쳤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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