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0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1% 늘어난 419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은 아직 내부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