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큰 손'으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가 보유 중인 오스템 주식 130만주 중 78만주(지분율 3.00%)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2천767원이다.

매각 후 남은 주식은 52만주(지분율 2.00%)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hanaj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