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현대 에이블 론'(able Loa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간 무이자와 인지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대출 서비스인 현대에이블 론 개선을 맞아 진행된다. 개선 서비스는 우량 종목군 위주의 대출 가능 종목 확대, 개인 대출금액 상향, 신용융자 기간연장 등이다.

유일무이 이벤트는 신규 및 타사 대체 고객 무이자 30일 이벤트와 인지세 캐시백 이벤트로 진행된다. 신규 및 타사 대체 고객 무이자 30일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다. 현대증권 최초 대출 고객 및 최근 1년간 대출이 없었던 고객, 타사 주식 대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액 2000만원 한도로 30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인지세 캐시백 이벤트는 인지세가 부과되는 대출 고객(5000만원 이하 비과세)이 대상이다.
말했다.

현대에이블 론 서비스 및 유일무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스마트고객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