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1882억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입력2016.04.11 08:43 수정2016.04.11 08:43

일성건설은 가좌라이프빌라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882억5000만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금액은 일성건설 지난해 매출의 81.46%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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