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사흘 연속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0%포인트 오른 연 1.468%로 거래가 끝났다.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5일 기준금리(연 1.5%) 밑으로 떨어진 이후 기준금리 아래에서 등락하고 있다.

1년물은 0.005%포인트, 5년물과 10년물은 0.014%포인트씩 각각 올랐다.

20년물과 30년물도 0.010%포인트씩 상승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