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상장폐지와 관련 소액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로부터 약 208억7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204만610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5월6일부터 7월7일까지며 1일 매수주문수량 한도는 20만4610주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