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4일 ‘증권회사 영업행위 법규 실무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업계 실무자들이 영업 행위와 관련해 법규 및 검사, 제재 사례 등을 쉽게 찾아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종합 안내서다. 투자매매·중개업, 투자일임(랩어카운트), 신탁, 장외거래 등 주제별로 관련 법규 해석, 검사·제재 사례 등이 수록됐다.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