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7.99% 오른 1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1년래 최고가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동시에 순매수했다. 테슬라가 내년 말 선보일 보급형 전기차 세단 ‘모델 3’의 예약주문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자동차 전장 부품회사인 이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