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은 김기문 회장 외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이 34.82%(574만6650주)에서 35.55%(586만7922주)로 늘어났다고 4일 공시했다.

사측은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수가 증가했다"며 "안정적 경영권 유지 차원"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로만손 회장은 7만1802주(0.43%)를 추가 매수해 개인 지분율이 25.52%로 늘었났으며, 김기석 대표이사는 3만4940주(0.22%)를 매수해 11.22%로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