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3.95% 상승했다. 작년 6월 사조남부햄을 흡수합병한 이 회사는 냉동식품 및 햄제품으로 사업이 확대돼 매출이 늘 것이라는 기대 덕에 주가가 뛰었다는 분석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이 7.6배 수준으로 음식료 업체 평균 PER(20배)을 크게 밑도는 만큼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