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6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 실적을 집계 중"이라며 "삼성 고위관계자가 실적을 언급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또 "구체적인 수치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1분기 잠정실적 집계 완료 후 다음 달 7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s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