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은 30일 KTB투자증권의 지분 5.81%(409만9679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 사장은 이 회사의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우호적인 경영참여를 통해 중장기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