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은 55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646만7066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1696만3977주다.

웰메이드예당은 이날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4%이며 만기는 오는 2021년 5월31일이다. 전환가액은 3728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5월 3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