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MOU 체결
이번 MOU는 부실화된 골프장과 한계기업들의 정상화를 위해 상호 협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이다.
앞으로 하나금융투자와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골프장과 한계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의 회생을 돕는다. 또 이러한 가치증진을 통한 투자 수익을 투자자에게 환원시키는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우 하나금융투자 부동산금융실 상무는 "이번 체결을 통해 앞으로 부실 골프장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사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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