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23일 런던사옥, 상표권, 해외 터미널 등의 자산과 자사주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산 및 자사주를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