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52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렘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의 18.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31일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