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에스티팜과 옵토팩,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1380억5200만원, 영업이익 34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옵토펙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벤처 기업으로 코스닥시장 이전을 추진중이다.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지란지교시큐리티와 합병 상장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