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2,855 -1.38%)이 10거래일만에 하락했다.

16일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1만100원(6.68%) 내린 1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52주 최고가인 18만4100원까지 솟구친 뒤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 초반에는 전날보다 17.27% 급락하는 등 급격한 등락을 보였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시가총액이 한때 6조6450억원을 기록, 2위인 카카오(6조6420억원)를 앞지르기도 했다. 이날 하룻새 시가총액이 2조원 이상 변동했다.

코데즈컴바인의 주가 상승에는 현재 뚜렷한 이유가 잡히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 주가 흐름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다. 국내외 증권사 여러 곳에 코데즈컴바인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계좌 정보와 거래 내역을 넘겨달라고 통보한 것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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