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실적 부진에 장 초반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5.57%)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매출이 전년보다 16.2% 늘었음에도 말레이시아 사업과 렌탈 부문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이는 판매비용을 한번에 반영하는 렌탈사업 회계처리 문제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에는 안정적인 분기이익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