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는 1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와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해외 총괄 CEO인 첸핑 회장이 미팅을 가졌다"며 "첸핑 회장은 중국 본사에 복귀해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파트너들과 함께 투자유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이에 대한 확인서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썬코어는 이어 "본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재공시 기한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재공시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