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3D 프린터 개발·제조 업체인 센트롤의 주식 6만주(지분 13.65%)를 2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위지트는 3D프린팅 판매 업체인 센프린텍의 주식 7만7500주를 15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위지트의 센프린텍 지분율은 51.5%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신성장 동력사업인 3D프린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