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10일 한국카카오 지분 40만주(2%)를 2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카카오는 카카오가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예스24는 "예스24의 온라인기반 인프라와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용자 기반 확대 및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