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10일 임상시험 전문기관인 'PECET'에 위탁해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성능 평가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을 위한 평가 및 등재'(EUAL) 승인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