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연립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889억6600만원 규모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14년 연결기준 매출의 4.74%며,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