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억4521만원으로 전년보다 63.64%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786억7141만원으로 7.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7억5659만원으로 57.38%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이날 또 보통주 1주당 1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18%이고 배당금 총액은 8억6250만원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