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파트너스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벤처펀드 ‘2015KIF-프리미어IT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해 중소기업청에 등록을 마쳤다. 사물인터넷 디지털콘텐츠 빅데이터 등 K-ICT 9대 전략 사업과 핀테크(금융+기술) 등 유망 ICT융합 사업체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