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8일 부산항만공사와 약 885억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제2공구) 조성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8월14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