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62% 상승한 5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이란 최대 탱커선사인 NITC로부터 원유수송선 등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뛰었다. 이 회사 주가는 최근 3거래일 동안 19.1% 상승했다.